■ 청소년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

"이플러스코리아(E-PLUS KOREA) 교육그룹"과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은 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와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"업무협약(MOU)"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, 디지털 기술,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, 청소년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.

■ 협약의 주요 내용

1) 무상교육·학습지원 확대

 - 레몬클래스 플랫폼을 통한 무상 비대면 교육 제공

 -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온라인수업 지원

 - 학습진단·과제 관리·주간 리포트 시스템 제공

2) 멘토링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

 - 오마이캡틴 진로 멘토링 연계

 - 대학생·전문가 멘토 매칭

 - 진로 로드맵 및 진학 상담 지원

3) 지역 기반 공부방(드림플러스) 협력

 - 오프라인 학습공간 + 온라인교육 결합형 ‘하이브리드 공부방’ 확대

 - 지역아동센터·학교와의 연계 운영

4) 정서·심리·건강 지원 프로그램 추진

 - 청소년 정서 안정 프로그램 공동 개발

 - 심리상담·자기주도성 회복 활동 운영

5)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 강화

 - 교육격차 완화 중심 공익사업

 - 친환경·안전·건강 캠페인 공동 주관

■ 상호 협업 의견

이플러스코리아 관계자는,

“기술 기반 교육서비스가 공익성과 결합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”며

"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,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"고 밝혔다.

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측은,

“우리 재단의 현장 네트워크와 이플러스코리아의 교육 시스템이 만나

청소년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것”이라며

"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"고 전했다.

■ 향후 계획

 - 무상교육 지원 확대,

 - 전국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,

 - 청소년 상담 및 정서 프로그램 고도화,

 - AI 기반 학습지원 플랫폼 운영 확대,

 - 지자체·학교와의 협력 강화

 - 등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.

이번 MOU는 청소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복지 모델의 확장을 의미하며,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.